SINCE 1946

 

 

 


1945년,

광복의 때를 기다린 듯

태극당이란 이름을 내건 빵집이

서울에 문을 열었습니다

창업주 신창근 대표는 우리민족의 이상을 담고자 이름을 태극당이라 지었습니다.

작은 빵집이지만 큰 이상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광복 이전의 역경과 광복 이후의 기쁨 때문일것입니다.

그는 창업이래 대한제과협회 및 제과학교의 설립에 동참하는 등 대한민국의 제과제빵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태극당은 창업주의 뜻을 이어 시대•지역•문화•고객과 조화를 이루고자 지속적인 창조활동하고 있습니다.

창업주 신창근 대표는 우리민족의 이상을 담고자

이름을 태극당이라 지었습니다.

작은 빵집이지만 큰 이상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광복 이전의 역경과 광복 이후의 기쁨 때문일것입니다.

그는 창업이래 대한제과협회 및 제과학교의 설립에 동참하는 등

대한민국의 제과제빵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태극당은 창업주의 뜻을 이어 시대•지역•문화•고객과 조화를

이루고자 지속적인 창조활동하고 있습니다.

 

 

 


광복의 나라를 꿈꾼 청년이

그 마음으로 무궁화라는 얼굴과

‘태극당’이란 이름으로 빵집을 연 것이지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태극당은 가장 한국적인 미를 지닌 꽃,

백단심 무궁화를 얼굴로 정했습니다.

 

 

1.

무궁화는 대한민국에 널리 자생하는 우리나라 꽃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대한민국 대표 제과점이 되겠다는 다짐을 나타냅니다.

무궁화는 대한민국에 널리 자생하는 우리나라 꽃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대한민국 대표 제과점이 되겠다는

다짐을 나타냅니다.

 

 

2.

무궁화는 태양의 꽃으로 태양과 함께 피고지고를 오래도록 반복하는 꽃으로서

전통과 현대의 문화를 공존시키는 태극당을 상징합니다.

무궁화는 태양의 꽃으로 태양과 함께

함께 피고지고를 오래도록 반복하는 꽃으로서

전통과 현대의 문화를 공존시키는 태극당을 상징합니다.

 

 

3.

무궁화는 천지인과 음양오행의 원리*를 지닌 꽃으로,

선조의 지혜를 이은, 제과점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자 하는 태극당을 표현합니다.

무궁화는 천지인과 음양오행의 원리*를 지닌 꽃으로,

선조의 지혜를 이은, 제과점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자 하는

태극당을 표현합니다.

 

 

*무궁화는 천지인 삼재와 음양오행의 형상을 갖춘 꽃이다.

원줄기에서부터 끝까지 계속 한 마디에 세 갈래씩 갈라져 나가는 가지는 천지인 삼재(三才)를,

다섯 갈래로 갈라진 잎사귀와 다섯 장인 꽃잎은 목화토금수의 오행(五行)을 뜻한다.

그 중에서 백단심 무궁화의 백색 꽃잎과 붉은 심지의 대비는 음양을 나타낸다.

*무궁화는 천지인 삼재와 음양오행의 형상을 갖춘 꽃이다.

원줄기에서부터 끝까지 계속 한 마디에 세 갈래씩 갈라져

나가는 가지는 천지인 삼재(三才)를,

다섯 갈래로 갈라진 잎사귀와 다섯 장인 꽃잎은

목화토금수의 오행(五行)을 뜻한다.

그 중에서 백단심 무궁화의 백색 꽃잎과

붉은 심지의 대비는 음양을 나타낸다.

 

 

 


배고프던 그 시절, 우리 민족이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을 넉넉하게 만들면

그게 애국이라 생각한 청년의 마음처럼 말이지요

 

 

 


그 청년의 마음이 지금 3대를 잇고 있습니다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아무 것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

무궁화와 ‘태극당’의 이름을

지켜가겠습니다.